서울바다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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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터길잡이  
추자졸복 2015-03-10 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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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먼바다 갯바위 낚시 가기란 시간도 비용도 만만치않고 또 출조한다고 손 맛을 보

장 받는 것도 아니다. 다행히 근거리에 유료 낚시터가 있어서 운전 오래 안해도 되고 비용

적게 들고 위험하지 않가족 동반 바람쐬고 오기도 좋다. 모처럼만에 가족 동반하여 낚시터

에 도착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도 잡는데 나만 고기 소식이 없다. 남편과 아빠가 고

기 잡길 기다리는 가족들의 눈빛을 봐서도 한 마리 물어주면 좋은데 말이다.

유터 고기잡는 요령

1. 대상 어종이 잘 나오는 포인트를 잡는다.

어느 낚시터건 대상어종과 시기에 따라 잘 나오는 자리가 있다. 관리실에서 물어서 자리를

잡고 자리가 비좁으면 먼저 오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염치없지만 같이 낚시를 한다. 안

나오는 자리는 죽어라 안나오는 경우가 있어 어쩌다 가족 동반 혹은 개인 출조하여 입질조

차 못 받는 경우도 있으니 먼저 오신 분들께 양해 구하고 비좁지만 끼어서 하는 방법

2. 남들이 자리잡지 않은 주변의 조용한 곳을 찾는다.

많은 마릿수는 없지만 조용하게 포인트를 공략하고 광법위하게 공략하다 보면 낱마리의 입

질은 받을 수 있고 복잡하게 칼사움 안하고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때 채비는 유터에서

쓰는 무거운 막대찌가 아닌 일반 갯바위용 저부력 막대찌나 저부력 구멍찌를 사용하여 착수

음을 줄인다. 입질이 없으면 계속 수심과 공략 포인트를 달리해 부지런히 움직인다.

3. 채비를 경량화 한다.

막대찌를 쓰는 유터 특성상 일반 낚시인들은 2호대, 원줄 4-5호, 목줄 3-4호, 바늘 7-10호

정도를 주로 쓴다. 저는 0.6호 -1호대, 원줄 2.5호, 목줄 1.7-2호 바늘 감성돔 3호를 쓴다.

목줄 길이는 1.5m 전후를 주고 찌는 주로 구멍찌를 쓰고 찌부력은 2-3b 바람이 많이 불거나

먼거리를 공략할 때는 1호 정도의 구멍찌를 쓴다. 입질이 왕성하거나 개체수가 많을 때는 목

줄, 바늘, 미끼 가리지 않고 막 물어대지만 수온이 맞지 않거나 조건이 맞지않으면 입질이

예민하다. 이 때 가는 목줄과 작은 바늘은 입질 받을 확률을 높여준다. 점성어나, 다금바리

종류가 아니라면 목줄 2호 이상 슬 이유가 없고 묶음 바늘은 바늘과 목줄의 질이 떨어지므

로 목줄 1-2만원 내외 구입, 바늘도 구입하여 바늘을 직접 묶어쓰는 습관을 들인다. 가벼운

채비로 예민하게 공략하면 같은 자리에서 몇 번의 입질을 더 받을 수 있다.


4. 대상어종의 입질 수심을 정확하게 맞춘다.

유터에서 입질이 없거나 고기 못잡는 경우는 대부분 입질 수심층을 맞추지 못해서다. 아무

리 엉터리 채비라도 수심층만 맞으면 몇 마리의 고기는 잡을 수 있다. 대상어종에 따라 수심

층이 다르므로 특성을 알고 공략해야 한다.다금바리, 우럭, 돗돔, 얼음돔은 바닥층에서 유영

하고 참돔, 감성돔은 바닥층에서 중하층, 돌돔,병어돔, 점성어는 중층, 농어는 상층 등이지

만 계절과 수온에 따라 같은 어종일 경우에도 수심층이 달라진다. 저수온기 우럭은 아주 바

닥층에서(3.5-4m) 물지만 봄철 조금만 수온이 올라가도 1.5-2m권까지 먹이 활동을 한다. 참

도도 방류 초기에는 3.5-4m권 바닥에서 물지만 5월이 넘어가면 밤낚시에 1.5-2m권에서도 입

질한다. 모르면 옆에분에게 물어서 수심을 맞추면되고 수심 맞추는 방법은 바늘끝에서 찌 끝

까지를 전체 수심으로 하여 낚시대 길이가 4.5m면 릴에서 면사 매듭까지 4m정도로 생각하고

조절하면 되고 5.3m 낚시대의 경우 4.7m로 계산하고 내 양팔의 길이가 1.7-1.8m 정도로 생각

하고 수심 조절을 하면 된다. 농어를 노리려면 농어가 무는 자리에서 적정 수심층을 찾아 채

비를 거기에 맞추어 조절하여 던지고 기다리면 된다.

5. 미끼를 수시로 갈아주고 채비를 끌어준다.

양식어종이지만 움직이는 미끼에 반응이 빨리온다. 빙어, 미꾸라지는 작은 바늘을 입에 끼

워 활동성을 높여준다. 바늘을 몸통에 끼는 것보다 잘 죽지도 않고 잘 움직이니 우럭, 농어

등의 입질이 자주 온다. 지렁이는 반정도 잘라 입이 있는 대가리 부분을 바늘에 살짝 걸쳐

꿴다. 활성도가 좋을 때는 미끼를 두 세마리꿰면 입질이 빨리 닿는다. 생새우는 써보니 입질

은 빨리 닿는데 머리만 잘라먹고 가는 등 헛 챔질이 많아 찌가 완전히 들어갈 때까지 기다렸

다 천천히 챔질하고 냉동 새우는 활성도 좋은때는 큰 바늘에 통째로 입질이 약할 때는 까서

반정도 잘라 작은 바늘에 끼워 쓴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엄지 손톱만한 게도 잘무는데 집

게 발을 떼고 엉덩이쪽에 죽지않게 살짝 꿰서 쓰며 바늘은 감성돔 5-6호 정도 쓰면 좋다. 채

비가 안착되고 입질이 없으면 낚시대 끝을 살짝살짝 끌어주거나 릴을 조금씩 감아주고 입질

수심층을 벗어나면 채비를 회수하여 다시 던져준다.

6. 입질이 오면 기다린다. 릴링은 천천히 여유 있게.

어쩌다 유터에 오는 분들은 입질이 오면 급한 마음에 챔질을 빨리하여 놓치는 경우가 많고

고기를 걸었을 때에도 막무가내로 릴링하다 채비를 터뜨리기도 한다. 입질이 오면 늘어진 원

줄을 살짝 감아주고 찌가 입수되면 2-3초 기다렸다가 완전히 시야에서 사라지면 그 때 가볍

게 챔질 한 후 고기가 힘을 쓰면 대만 들고 버티다가 힘을 안쓸 때 천천히 릴링하며 당겨주

면 고기가 빠지거나 터지는 일이 없이 입질 온 고기를 쉽게 잡으 수 있다. 원줄과 목줄을 약

하게 쓰시는 분들은 릴의 드랙을 조금 풀어서 고기가 힘을 쓸 때는 가볍게 릴줄이 풀릴 수

있도록 미리 조절하여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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